[철협 6권*완결]겨루 신무협 장편소설 출판소식2008-11-21 09:30:19
 

<철협 6권*완결>

술을 끊고 담배를 끊은 지 벌써 수년이 지났다.
죽었다가 살아나며 다시 그 일을 겪지 않기 위해서다.
지금도 담배가 생각난다.
비 내리는 창가에 서서 뿜어내는 담배연기 사이로 떠오르는 옛 기억들과
수많은 단상들.
담배연기와 버무려진 몽환의 그 덩어리를 쪼개서 이야기로 풀어내고 싶다. 오래도록. 전작은 마황패천 外 숨겨진 것들 몇.




그날 내 앞에서 그들 모두가 죽었다.
지켜야 할 그들을 나는 지키지 못했다.
그들의 죽음을 보며 나도 죽었다.
하지만 나는 죽지 않았다.
죽음의 순간에 나는 별이 되었다.
나는 이제 내가 아니다. 전신 중의 전신, 염철성(炎鐵星) 내 형제들의 목숨 빚을 받으러
너희에게 가리라!




** 출간일 : 08. 11. 25(화)
** 정 가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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