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보호 요청을 하면.
그래도 형사고소의 영향덕분인지. 이제 몇몇 웹하드에서는 저작권 보호 처리를 해주겠다는 답변은 온다.(얼마전에는 -_- 요청 자체를 안받아주거나 시간을 끌었다. 지금도 상당수는 저작권 보호 요청 자체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거나 담당자 부재. 또는 사이트에 요청할 방법도 애매모호한 상황이다) 오늘 받은 저작권보호요청에 대한 답메일 중 하나. ![]() X파일에서 온 답변. 엄청 정중하게. "해쉬"등 어려운 말 써가며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굳은 결의(?)를 보여주고 있다. 그렇게 넘기다가. 한번 문득 해당 사이트를 들어가봤다. 그리고 도서 항목이 있기에 한번 클릭... -ㅁ-;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 ![]() 헤쉬는 무슨... 헤쉬는 커녕. 그냥 게시판 한번 눈으로 쭉 훑어만 봐도 공문으로 보냈던 협회 작가님들의 작품을 불법 유통시키고 있는 것들이 하염없이 넘치고 있는데... 지금도 권당 일정금액을 받고 불법저작물이 유통되고 있다.(혹시 지금 막 업로드 된 불법파일들이라, 아직 모니터링이 안되었을까봐 충분히 시간을 두고 몇페이지 뒤로 넘긴것인데 그대로 여전히 수북히 많이 쌓여 있다. 전혀 불법저작물이 처리되고 있지 않은 것이다.) 한번 들어가본 나도 클릭 몇번에 엄청난 숫자의 불법파일을 확인했는데. 도대체 전체 관리를 담당하는 웹하드 담당자는 이걸 모를까? 그나마 형사고소가 진행되니. 이제 저작권 보호 요청 메일 자체는 받아주는 것 같은데... 막상 메일로 보낸 답변과 실제 일처리가 전혀 다른 경우가 있다. 말은 보호해주고 있고 공지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불법업로드는 줄어들지 않고 그냥 방치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저작권 보호요청. 계도란 것은 웹하드의 책임면피용 밖에 되지 못하는 것이다.(우리-웹하드-는 책임 다 했으니 불법저지르는 사용자들을 고소해!라는 식) 저작권 보호요청. 그거 다 쓸 데 없는 일이다. 괜히 웹하드들의 책임면피용 수단만 되고 있다. 보내봤자. 불법저작물 유통은 변함없는데 무슨 소용이 있나. 그래도 안보낼 수도 없으니. 참 이 쓸데없는 일(어차피 보내봤자 불법공유는 여전하다. 기술적 보호 조치 이전에 당장 눈으로 한번 훑어봐도 뻔히 보이는 것들이 처리가 안되고있다)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정말 답답한 상황이다. 그래놓고. 결국 어쩔수 없이 법무법인 위임을 맡기면 되려 저작권자들을 나쁜X으로 몬다. 도대체 아무리 일을 처리해도 방법이 없는데 어쩌란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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