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만에 찾아뵙습니다.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근무경계지원이라는 것을 나가 있었습니다. 다른 중대로 가서 대신 근무를 서주는 것이지요. 9중대가 훈련을 나가는 바람에 그 부대를 지켜줄 인원이 부족해서 저희 소대가 나가기로 했습니다. 많이 힘들었어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6시까지 근무서고 곧바로 6시부터 8시까지 근무서고 조금 쉬다가 9시부터 12시까지 근무섰거든요. 눈만 뜨면 근무였지요. 덕분에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 버렸습니다. 쉬는 시간동안 글을 열심히 써서 비축분을 마련하려던 희망찬 계획은 이미 먼 달 나라로 날아가 버렸다죠.[먼산] 덕분에 며칠 동안 컴퓨터를 하지 못해서 무척 심심했어요. 대신 그쪽은 컴퓨터가 없는 대신 노래방이랑 오락실이 있었지요. 군대에서 오락실을 접할 줄은 꿈에도 몰랐던 터라 놀랐어요. 하하하. 요 며칠 사이 있었던 일은 근무 밖에 없어서 쓸 게 없네요. 다음에는 조금 더 재미있는 일들로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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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무지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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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또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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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무지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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